택시운영 경험담(2)

세부시에서 7대를 운영했습니다. 10년전에 모두 처분했습니다. 택시도 지푸니와 비슷해서 팔려고하는 사람 찾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택시는 프랜차이즈 가격이 올라가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저는 어렵게 3대를 프랜차이즈와 함께 구입해서 시작했습니다. 총 7대까지 늘렸습니다. 차는 10년이상된 토요다 1500cc 차였습니다. 그당시 프랜차이즈 가격이 10만페소 였습니다. 그런데 3개월마다 5만페소씩 오르니 재미가 있었습니다. 제가 처분할당시 프랜차이즈 가격이 대당 70만페소 였습니다. 8년간 운영했습니다. 처분이유는 택시사업 환경이 변했고 경쟁이 치열해서 운영하기가 힘들었습니다.하루에 대당 1000페소를 기사로부터 받았습니다. 기사관리하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제가 경험한 사채업에 대하여 적어보겠습니다.